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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코로나 확진 후 4주
격리 해제된 지 3주가 됐다.
현재 상황은 부작용이 크게 온건 아닌데 너무 힘들다.
정신적인 힘듬이 아니고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또 안 될 말이지만 죽을 만큼 힘들다.
이게 정말 코로나때 잠을 너무 많이 자서 적응해서 잠이 오는건지 체력이 떨어진건지
피로감이 오는건지 잘 모르겠다. 그렇다고 밤에 자려고 하면 잠이 안온다.
낮에 잠을 자서 그런가 해서 강제로 잠을 안자고 버텨봐도 밤에 잠이 안오는건 마찬가지이다.
힘들어서 자고 싶은데 잠이 안오는 마치 철권에서 공중에서 떠서 계속 두들겨 맞으면서 못내려오는거 마냥 말이다.
나랑 같이 사역하는 간사님이 그런거 다 정신력이라고 하는데 이건 정신력 수준을 뛰어 넘었음.
언제 피곤함이 사라지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이거 한 2주일 더 가면 병원을 가보던지 해야겠다.
혹시나 몸이 약한 사람은 코로나 안걸리는게 최대한 좋고
가족이 같이 걸리더라도 서로 마스크를 끼고 식기 분리 / 따로 먹기를 꼭 실천하도록 하자
ps. 참고로 같이 걸렸던 동생도 맨날 집에 오면 누워있고 잠만 잔다. 평소에 안그러는 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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