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연을 미리 준비했다면 최소 중견이상으로 취업했으면 좋겠다.
물론 나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럴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그렇게 쉽지는 않다.
항상 준비한다고 준비하여도 현실은 눅눅치 않다.
아래를 보자
이름을 밝혀야 하는지 가려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가려보았다(물론 어딘지 다알것이다.)
이런 기업 같은 경우 현역배정인원이 정말 적고 대부분 신규편입보단 전직(1년6개월 복무 후 전직)을 한 사람일 것이다(아마도?)
그렇기 때문에 들어가는게 쉽지 않다. 결국 원치 않더라도 중소기업을 가게 될 것이다.
그런 기업을 찾아보아도 취업 후기, 평가가 없다.
하지만 이런 구직자들의 마음을 알았는지 회사후기, 면접후기 등을 적어놓은 싸이트가 있다.
https://www.jobplanet.co.kr/welcome/index_new
잡플래닛이라는 사이트는 현재 일하고 있거나 퇴사한 사람이 회사의 리뷰를 하고 면접후기등을 볼수 있다.
유료이지만 제휴 대학을 맺은 학교들은 그냥 볼 수 있다.
자기 학교가 없으면 친구 찬스를 쓰도록 하자.
이제 여기서 자신이 갈려는 회사의 리뷰들을 보도록 하자.
하지만 중소 기업 특성상 별점이 높은 곳이 거의 없으니 별점 보다는 리뷰를 잘 보도록 하자.
또한 보통 이런 글을 남기는 사람은 퇴직자(회사를 안좋게 나간)일 가능성이 높으니 잘 분별해서 받아 들여야 한다.
잡플래닛의 존재를 아는 회사들은 리뷰를 조작하기도 하니 주의하기 바란다.
회사의 리뷰와 면접정보는 잡플래닛에서 확인하고 연정정보는 크레딧잡이라는곳에서 확인하자.
이와 같은 사이트는 회사를 선택할 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뿐이지 맹신하면 안된다.
막상 리뷰를 보고 들어갔는데 좋은 경우도 있고, 아니면 역시는 역시다라는 경우도 있다.
너무도 작은 회사 같은 경우에는 리뷰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글을 마치며 전문연을 준비하는 여러분께서는 자신에게 맞는 회사로 입사하여 편입했으면 좋겠다.
정리
1. 모두가 원하는 중견 이상의 좋은 기업을 갈 수가 없다. 그렇기에 선택하여야 한다.
2. 잡플래닛을 통해 어느정도 회사 분위기와 면접정보를 찾을 수 있다.
3. 크레딧잡을 통해 대강의 연봉정보를 파악하라.
4. 항상 참고만 하라 맹신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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